코노세어

스프링뱅크

Springbank

몰팅부터 병입까지 한 부지에서 하는 캠벨타운 증류소입니다. 스프링뱅크·롱로·헤이즐번을 증류 횟수로 나누어 읽어봅니다.

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
자료 확인
2026-10-15

1828년 미첼 가문

스프링뱅크는 1828년 아치볼드 미첼의 불법 증류기가 있던 자리에 세워졌고, 공식 연혁은 캠벨타운의 열네 번째 허가 증류소였다고 기록합니다. 미첼 가문은 1660년대에 캠벨타운에 정착했고, 1837년 아치볼드의 아들들이 증류소를 이어받으면서 J&A Mitchell 회사가 생겼습니다. 2023년 오랫동안 회장을 맡은 H.G. 라이트가 세상을 떠난 뒤 회사 소유는 세 개의 신탁으로 넘어갔습니다.

캠벨타운의 부침

공식 연혁에 따르면 1814년 캠벨타운 일대에는 합법 증류소 22곳이 있었지만, 1920년대 이후 하나씩 문을 닫아 1934년에는 스프링뱅크와 글렌 스코샤만 남았습니다. 스프링뱅크도 1980년대에는 생산이 드문드문 이어지다가 1989년 정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2000년에는 H.G. 라이트가 글렌가일 증류소 건물을 사들여 2004년 다시 증류를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는 새 숙성 창고를 짓기 위해 6개월 동안 생산을 멈췄고 2009년 다시 가동했습니다.

플로어 몰팅과 킬닝

공식 생산 공정 설명에 따르면 스프링뱅크는 전통적인 플로어 몰팅 방식으로 보리를 직접 몰팅하는 몇 안 되는 증류소입니다. 보리를 찬물에 최대 3일 담근 뒤 몰팅 바닥에 6인치(약 15cm) 두께로 고르게 펴고 주기적으로 뒤집습니다. 킬닝은 만들 위스키에 따라 피트 불, 뜨거운 공기, 또는 둘을 함께 써서 30~48시간 진행합니다. 공식 연혁은 1900년대 들어 취향 변화에 맞춰 피트 대신 석탄으로 몰트를 말려 피트가 덜한 위스키를 만들었다고 기록합니다. 물은 캠벨타운 주변 언덕에서 얻습니다.

증류기 세 대와 횟수

당화는 1940년대 포르테우스 분쇄기와 약 100년 된 주철 매시 턴에서 이뤄지고, 발효는 보트스킨 낙엽송으로 만든 나무 발효조 6개에서 최대 110시간 진행됩니다. 증류기는 직화로 가열하는 워시 스틸과 로 와인 스틸, 스피릿 스틸 세 대입니다. 공식 설명에 따르면 스프링뱅크는 2.5회, 롱로는 2회, 헤이즐번은 3회 증류해 서로 다른 세 가지 몰트를 만듭니다.

숙성과 병입 원칙

공식 자료는 캐스크 선택과 반도의 기후가 위스키의 개성에 크게 기여한다고 설명하며, 숙성은 어둡고 습한 창고에서 최소 3년 이상 이뤄집니다. 병입도 증류소 안에서 하고, 모든 위스키에 색소를 넣지 않고 냉각 여과도 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공식 연혁에는 1919년에 증류해 50년 뒤인 1970년에 병입한 위스키처럼 매우 오래 숙성한 사례도 기록돼 있습니다.

세 이름의 제품군

스프링뱅크 코어 제품은 10년(버번 60%·셰리 40%), 15년(셰리 100%), 18년·21년 같은 연수 제품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버번 통 5년 숙성의 100 Proof(57.1%)로 구성되고, 상당수에 출시 연도 에디션 표기가 붙습니다. 롱로는 1973년 처음 증류한 더 강한 피트의 2회 증류 원액으로 Longrow Peated와 18년 등이 있습니다. 헤이즐번은 1997년 처음 증류한 비피트 3회 증류 원액으로, 10년이 대표 제품이고 올로로소 통 7년 숙성의 Sherry Wood가 해마다 한정 출시됩니다.

에디션과 캐스크 표기

같은 연수라도 해마다 캐스크 구성이 달라질 수 있어 공식 목록은 제품마다 에디션 연도와 캐스크 비율을 함께 적습니다. 캠벨타운 근처 농가가 재배한 보리로 만드는 연간 한정판 Local Barley, 버번 통 숙성 뒤 PX·팔로 코르타도·아몬티야도·피노 셰리 통에서 숙성한 셰리 시리즈도 따로 나옵니다. 공식 사이트에는 Campbeltown Loch 블렌디드 몰트도 있으므로 싱글 몰트와 구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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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편집 안내

근거
공식 자료
검수
코노세어 운영팀, 2026-10-16

공식 자료의 사실을 바탕으로 구성한 소개입니다. 직접 방문하거나 시음한 기록이 아닙니다. 작성 방식은 편집 기준에 있습니다. 오류나 변경 사항은 정정 요청으로 알려주세요.